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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불곡산, 기암전시장을 가다.

by 江山 2021. 12. 13.

 

 

2021. 12. 12 일 맑음.

날씨가 어제와 별로 다르지않겠지 하며 나선 길인데 바람이 쌀쌀하다.

하늘은 파랗게 맑은날이었으나 하루종일 부는 찬바람에 장갑을 준비하지 않음을 후회하게 된다.

오랫만에 다시 찾아가게 되는 불곡산은 여전히 그대로인데 470m의 낮은 산으로만 생각했던

내 생각은 이젠, 이젠 체력의 변함을 체험하는 실습장이 된 셈이었다.

불곡산엔 기암들이 많다 그 현장을 다시 한 번 가본다.

 

 

 

  ▼ 470.7m 의 불곡산 상봉.

 

 

  ▼ 양주역에서 버스(133번. 53번)로 이동하여 백석동 대교아파트에서 하차하여 들머리를 잡아

      악어바위코스능선 ~ 임꺽정봉 ~ 상투봉 ~ 상봉 ~ 임꺽정생가터로 하산길을 잡았다.

 

 

 

 

  ▼ 예전에는 쿠션바위라 했었는데 이젠 갓바위로 변해 있었다.

 

 

  ▼ 이름하여 남근바위.

 

 

  ▼ 복주머니바위.

 

 

  ▼ 삼단바위.

 

 

 

 

 

 

 

 

 

 

 

 

 

  ▼ 공룡바위

 

 

  ▼ 악어바위.

 

 

 

 

 

 

  ▼ 코끼리바위.

 

 

  ▼ 공깃돌바위.

 

 

 

 

 

  

 

 

  ▼ 물개바위.

 

 

 

 

  ▼ 엄마가슴바위.

 

 

  ▼ 생쥐바위.

 

 

 

 

 

 

 

 

  ▼ 펭귄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