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4일 일 맑음.
도봉산역 창포원을 출발하여 원자력병원앞 백세문까지 서울둘레길1코스(약19km) 를 오늘과 내일
한가롭게 걸어보기로 합니다.
다리에 불편을 느껴 힘겨운 발걸음을 해본다.
계절은 분명 겨울이지만 날씨가 따뜻하여 단풍과 함께 개나리 진달래 철쭉이 공존하는 웃지 못 할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 붉은단풍, 곱게 물들었다.
▼ 중랑천을 건너고...
▼ 개나리와 진달래
▼ 왼쪽으로 감고 올라가는 등나무와
▼ 오른쪽으로 감고 오를는 칡.
갈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두 나무.
▼ 누리장나무
▼ 개망초와 애기똥풀
▼ 낙엽도 쉼이 필요한 시간.
▼ 거인발바위
▼ 채석장
▼ 좀작살나무
▼ 봄꽃인 진달래가...
▼쑥부쟁이
▼ 거인손바위
▼ 팥배
▼ 느타리버섯
▼ 국궁장입구
▼ 화살나무
▼ 연인바위
▼ 수락산터널
▼ 타포니
▼ 꽃향유
▼ 타포니현상
▼ 공룡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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