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4 일 맑음.
이젠 더 이상 비밀의 정원이 아니다. 이미 많은 진사들에게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비밀을 찾기위해 이다지도 부지런한 사람들은 오늘도 이곳을 찾는다.
군사작전지역으로 민간인이 살지않는 곳으로 매번 몰려오는 진사들 때문에 도로가 복잡하여
군인이 동원되어 통제하던 곳이었는데 인제군과 잘 협의가 되었는지 이젠 지난해 보질못했던
지명 간판과 주차장까지 마련하여 진사들을 맞이하고 있다.
900*600
'산따라 물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곡산, 기암전시장을 가다. (0) | 2021.12.13 |
---|---|
봄꽃과 가을단풍이 공존하는 서울둘레길. (0) | 2021.11.21 |
가을의 용소폭포(인제 상남) (0) | 2021.10.25 |
방태산의 가을풍경 (0) | 2021.10.21 |
세월이 흐른뒤에 찾아가는 울산바위. (0) | 2021.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