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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세월이 흐른뒤에 찾아가는 울산바위.

by 江山 2021. 10. 21.

 

 

2021. 10. 17 일 맑음

20대때 가봤던 설악동과 울산바위를 40년이 넘은 세월이 흐른뒤에 시도하게 된 발걸음이다.

그러다보니 기억속의 지리는 온간데 없고 모두가 새로운 길일 수 밖에 없다.

영동지역에 비가 온다고 예보했으나 바람까지 조용하고 온화한 맑은날씨속의 하루였다.

다만 일요일을 맞이해서 가을단풍나들이로 설악동입구부터 차량이 밀려 주차하기까지 한시간이상을

지체하게 되었다.

단풍도 기대했으나 아직 시기가 이른건 고사하고 멜라닌색소의 부족현상이랄까 색깔의 변함없이 낙엽되어

올해의 단풍은 엉망이 될 것 같은 예상을 해본다.

 

 

 

850*566

 

 

토왕성폭포

 

 

통일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