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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긴병꽃풀(금전초)

by 江山 2021. 9. 30.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or 목련강 > 통화식물목 > 꿀풀과 > 긴병꽃풀속 > 다년생초.

학명 : Glechoma hederacea var. longituba  Kuprian.

꽃말 : 기다리는 봄.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발견할 수 있다. '금전초'라고도 한다.

동전처럼 생겼다 하여 금전초라 하며 덩굴로 뻗으며 땅에 닿는 줄기눈에서 뿌리가 생겨나

아무곳에서나 잘 자란다.  

크기는 약 5~20cm이며, 줄기에는 털이 나 있고 꽃은 4~5월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이뇨작용 등을 위한 약재로 활용한다.

긴병꽃풀은 뿌리를 제외한 부분을 약재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복용할 때에는 풀을 잘 말린 뒤 소량만 달여서 먹는 것이 좋다.

차로 우려내어 마시기도 하고, 다른 재료와 함께 나물로 무쳐내어 먹는 경우도 있다.

기관지천식, 통풍과 근육통에도 쓰며 부작용이 없고 당뇨병에 금전초 달인물이 좋고

소변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이뇨작용에 탁월하다.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물을 먹으면 간염과 간암,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 좋고

타박상, 옴, 화상, 피부병에 날것을 찧어 바른다.

 

 

 

 850*566     홍릉산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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