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현계곡의 봄꽃들, 아직 이르다.

 

2021. 2. 28. 일 흐림

팔현계곡으로 봄나드리를 가본다.

아직은 이른듯 너도바람꽃은 개화했으나 그외 봄에 만날 수 있는 녀석들이 나오지 않았다.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처녀치마. 복수초. 노루귀. 현호색. 제비꽃. 큰괭이밥. 괭이눈 등등)

5d mark2를 첨 들고 나갔으나 아직 요령이 없어서 그림이 x판이다.

 

 

 

                       850*566

  한적한 산길에 온갖 산새들의 봄노래를 들으며 걷는길이 참 좋다.

 

 

  얽히고 설키는 삶.

 

  딱따구리의 먹이활동 흔적.

 

 

    거제수?

 

   낙엽송솔방울의 장식.

   어제는 수리산으로 변산바람꽃을 맞이하러 가는길에 7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이 낙엽송솔방울을 보이며 무엇이냐 묻는다.

 

 

 

 

 

 

 

 

 

 

    너도바람꽃

 

 

 

 

    필까말까 생각중인 생강나무.

 

   너도바람꽃

 

 

    십자화과의 는쟁이냉이.

 

 

 

 

 

 

 

 

 

 

 

 

 

 

 

    숨은그림찾기 <들꿩>

 

 

   곤줄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