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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중랑천의 겨울철새.

by 江山 2021. 1. 11.

 

청둥오리

  척추동물 > 조강 > 기러기목 > 오리과 > 오리속 

 

•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오리류 중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종이며, 겨울철새이자 텃새이다.
• 낮에는 주로 물이나 물가의 모래톱 등에서 먹이활동을 하거나 휴식을 하다가 해질녘에 농경지로

  이동해 낱알 등을 먹는다.
• 발쪽에 동맥과 정맥이 붙어있어 열교환 장치 역할을 해 추운 겨울 결빙된 호수의 얼음 위에서도

  휴식을 취한다.
• 곡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을 추수기에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 이동 시기에는 시간당 약 88.5km를 이동한다.

• 일반적으로 일부일처제이나 가끔 암컷의 동의를 무시하고 강제적으로 짝짓기를 시도해 무례한

  오리로 알려져 있다.

 

 

▼ 청둥오리암컷.

  • 암컷은 전체적으로 황토색의 몸에 진한 고동색의 비늘무늬가 가지런하게 나 있다.

    부리는 주황색에 검은 반점이 있다.

 

  ▼ 청둥오리수컷.

     수컷의 깃털은 암컷과 달리 화려하다.
     수컷의 부리는 노란색이고, 머리는 광택이 있는 청록색이다. 목에는 흰색의 얇은 띠가 있다.

     가슴은 갈색이고, 날개와 옆구리는 회색이다. 위꼬리깃털이 둥글게 말려 올라가 있다.

    

 

 

▼ 흰뺨검둥오리.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기러기목(Anseriformes) > 오리과(Anatidae)  텃새.

 

   전체가 암갈색이며, 암수 색이 비슷하다. 얼굴은 누런색을 띠는 흰색이며, 긴 검은색 눈선 아래로 흐린

   검은 줄무늬가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며 끝이 노란색이다. 익경은 푸른색이다.

   셋째날개깃 가장자리를 따라 흰색이다.

 수컷 - 부리 끝의 노란색이 더 넓으며, 위꼬리덮깃과 아래꼬리덮깃의 검은색이 강하다.

 암컷 - 수컷과 구별하기 힘들다. 꼬리덮깃이 수컷보다 색이 엷다.

    

 

 

 

   ▼ 비오리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기러기목(Anseriformes) > 오리과(Anatidae)  겨울철새.

 

65cm 정도의 크기이다.
●수컷 - 머리와 윗목 부분은 녹색의 금속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목의 아랫부분은 흰색이다.

        어깨깃 바깥쪽은 흰색이고 안쪽은 검은색이며, 등도 검은색이다. 허리, 위꼬리덮깃은 진한 잿빛이며

        각 깃털의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암컷 - 가슴, 배는 흰색이나, 옆구리는 잿빛 흰색으로 검은색 파도 모양의 가는 가로줄이 촘촘히 있다.

        부리는 어두운 붉은색이며, 앞 끝과 윗부리의 가장자리는 검은색이다. 다리는 황색을 띤 붉은색이다.

주요 형질: 부리는 붉은색이며 폭이 좁고 길며, 윗부리 끝이 아래로 굽은 형태이다.

               동강석회암동굴에 서식하는 텃새.  5월산란.

 

 

▼비오리암컷.

 

 

 

▼ 비오리수컷.

 

 

▼ 논병아리

 

 

 

 

 

 

 

 ▼ 딱새

 

 

 

 

 

 

 

 

▼재갈매기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도요목(Charadriiformes) > 갈매기과(Laridae)  텃새.

 

약 55~67cm 정도의 크기이다.
등과 날개 윗면은 재갈매기보다 약간 짙은 회색이고, 머리는 겨울에도 줄무늬가 없는 흰색이다.

부리는 짙은 노란색이며 아랫부리에 붉은색의 반점과 날개 끝의 흰색의 1개 반점이 특징이다.

 

 

 

           

  ▼ 해오라기

 

 

 

 

 

 

▼ 백로

 

 

 

 

  ▼ 가마우지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사다새목(Pelecaniformes) > 가마우지과(Phalacrocoracidae) 텃새.

 

• 다른 새들과 뚜렷하게 구별된다.
•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는 동일하다.
• 몸 전체가 검은색.  허리 아래쪽에는 흰색의 크고 둥근 점이 1월쯤 생겼다가 겨울에는 사라진다.

  꼬리는 가마우지보다 길어서 비행 시 다리 뒤로 꼬리가 길게 보인다.
• 부리 끝이 구부러져 있다.  부리의 살가죽인 기부는 노란색으로 폭이 좁고, 부리의 살가죽에서 눈

  뒤까지는 흰색으로 부위가 넓으며, 각이 진 형태이다. 발은 물갈퀴가 있다.
• 어린 새는 몸 윗면이 흑갈색이며, 아랫면은 흐린 색을 띠고 있다.

 

 

 

 

 

▼ 검은등할미새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참새목(Passeriformes) > 할미새과(Motacillidae)  텃새.

 

• 우리나라 물가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텃새이다.
• 암수가 같이 생활한다.
• 번식이 끝나면 어린 새와 함께 작은 무리를 이루는 특징이 있다.
• 날거나 바닥을 걸으면서 먹이를 찾으며, 멈춰있을 때는 꼬리를 위 아래로 까딱거린다.
• 비행 시 날개를 퍼덕거렸다 멈췄다 하면서 파도 모양으로 난다.
• 다른 할미새류와 마찬가지로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공격을 한다.

 

 

 

  ▼ 물닭

         검은색, 머리에 흰점무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