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8 수요일. 바람이 있는 맑은 날씨에
코로나19땜시 1일 재택근무라 나도바람꽃의 시기를 놓일세라 축령산으로 향한다.
지난해 5월1일 찾아갔던 날엔 이미 시기가 늦어 조바심내며 올해를 기다렸다.
그러나 이번엔 조금 이른듯 이번주말이니 내주까지 괜찮을듯 하다.
그렇게되면 나도바람꽃과 홀아비바람꽃은 한창이겠으나 처녀치마는 다 지고말것 같다.
세상의 이치는 혼자 한꺼번에 독식할 수 있는것은 없을 것이다.
나도바람꽃 900*600 (+3)
▼ 나도개감채
▼ 개감수
▼ 얼레지
▼ 피나물
▼ 금괭이눈
▼ 족두리풀(세신)
▼ 개별꽃
▼ 미치광이풀
▼ 꿩의바람꽃
▼ 큰괭이밥
▼ 중의무릇
▼ 현호색
▼ 처녀치마
▼ 금괭이눈
▼ 홀아비바람꽃
▼ 고깔제비꽃
▼ 양지꽃
▼ 용둥굴레
▼ 고깔제비꽃
▼ 알록제비꽃
▼ 매화말발도리
▼ 금낭화
▼ 할미꽃
▼ 돌나리
▼ 매화
▼ 산수국헛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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