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1일 올해도 꽃무릇을 봐야하기에 길상사로 간다.
어느 관광지 못지않게 사진을 담기위해 또는 힐링코스로 찾아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길상화의 혼이 잠들어 있는 고즈넉한 산사에 이룰수없는 사랑의 애절한 뜻을 간직한 꽃무릇이 붉게 폈다.
900*600
누린내풀
수련
해국
층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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