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인 어제는 야고를 찾아서 하늘공원엘 갔었고,
오늘은 뻐꾹나리가 보고 싶어서 홍릉수목원을 찾아간다.
지난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안전상 토요일인 어제까지 입장을 불허하고 오늘하루(일요일) 입장을 허용한다.
지난해엔 딱 한 개체만 피었었는데 올핸 몇개체의 뻐꾹나리가 만개했다.
900*600
뻐꾹나리
나비나물
이삭여뀌
밀나물의 열매
산형과의 기름나물
잔대
국화과의 넓은잎외잎쑥
맑은대쑥
애기나리
승마
독활
탱자나무
꽃무릇
지금 한창 꽃대를 올리고 있다.
다음주 정도엔 길상사의 꽃무릇이 제대로 필것 같다.
그때 또 찾아가기로 한다.
산사나무도 열매가 붉어졌다.
늦게까지 꽃을 피운 영아자도 반갑다.
둥근잎유홍초
피나무과의 장구밥나무
칠엽수 (마로니에)
칠엽수열매
청설모
비짜루
쪽
꽃댕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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