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도 지나고 봄기운이 완연하다.
남쪽부터 꽃소식이 전해지더니 서울에도 벌써 복수초와 풍년화가 만개했다는 소식이다.
늦기전에 홍릉수목원으로 간다.
900*600
복수초가 만개했다.
사실, 2년전 가평의 대금산에서 깃대봉으로 가던중 이상한 꽃을 만난다.
뒤늦게야 복수초라는 걸 알게되었는데 이제는 이른봄이면 여기저기 복수초를 찾아다니게 되었다.
♤ 풍년화 ♤
☆ 개암나무 ☆
☞ 진노랑상사화도 이만큼 싹을 틔워 올렸네 ☜
♡ 앉은부채 ♡
◇ 산마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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