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7 화요일 대체로흐림.
우이경절철역 ~ 우이령우이탐방센터 ~ 우이령 ~ 교현탐방센터 ~ 석굴암 ~ 우이령 ~ 우이동 왕복코스. 왕복11km.
남쪽에서부터 북상하는 비소식이 있었으나 오늘일정을 소화하는데 아무런 영향없는 좋은 날씨다.
지난 일요일 명지계곡단풍을 보러 갔으나 이미 때가 지났고
오늘은 이미 예약된 우이령을 탐방하기로한다.
뜻밖에 아직도 곱게남아있는 막바지단풍이 반겨준다.
▼ 걷기좋은 우이령길.
▼ 원님의 외동딸에게 장가들기위해 다섯총각들이 내기로 던져진 돌들이 곧 오봉이 되었다고.
▼ 교현탐방센터. 여기서 다시 되돌아 간다.
▼ 석굴암도 들러보기로 한다.
▼ 석굴암
신라 문무왕때 창건하여 고려왕사 나옹이 3년간 수행하였으며
6.25때 소실되었고 1954년에 다시 지어졌다고 함.
▼ 석굴암석조나한상
▼ 돌쩌구
▼바늘꽃
▼ 풀협죽도
▼ 산사나무
▼ 아카시아
▼ 우이령을 경계로 교현리쪽은 단풍이 때를 잃었으나
우이동쪽은 단풍이 그대로였다. 아마 바람영향인것 같다.
▼ 이름이 뭔가? 좀작살나무 열매를 열심히 따 먹고있었다.
▼ 상장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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