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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산가막살나무

by 江山 2017. 9. 6.

산토끼목 > 인동과 > 산분꽃나무속 > 낙엽활엽관목. 

학명 : Viburnum wrightii Miq.

꽃말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아원형 또는 넓은 거꿀달걀형이고 급한 점첨두, 원저 또는 넓은 예형이며

길이 8~14cm로, 양면에 샘이 있고 뒷면 맥 위와 맥의 겨드랑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차아상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6 ~ 20mm로 턱잎이 거의 없다.

꽃차례 1쌍의 잎이 달린 짧은가지 끝에 달리고, 지름이 5 ~ 10mm이고

꽃은 5 ~ 6월에 백색으로 핀다.

꽃대는 길이 6~20mm로 선점이 있고 꽃받침에 털이 없으며 꽃부리는 지름 5~6mm로

열편이 둥글고 수술이 꽃부리보다 길다.

열매는 달걀상 원형으로 지름 8mm이며  9월 중순~10월초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뒷면에 2개 앞면에 3개의 홈이 있다.

일년생가지에 털이 거의 없다.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지만 반그늘에서 재배할 때 생육상태가 좋고 추위에도 잘 견딘다.

보습성과 배수성이 뛰어난 사질양토로 낙엽수림 하부의 습기가 적당하고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을

좋아한다.  해안지방에서도 생육이 양호하며 공해에 견디는 힘은 보통이다.

 가을에 채취한 성숙한 종자를 2년간 노천매장한 후 파종한다. 녹지삽목으로 번식이 가능하다.

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수종으로 정원수로 식재하거나 공원등에 군식 또는 독립수로 식재하여도

잘 어울린다.

자생지와 자생지외 지역의 꾸준한 관리와 보호가 필요하다.


유사종  

• 털가막살나무 : 새가지 꽃차례에 마디점과 짧은 털이 있으나 별모양털이 없다.
• 덧잎가막살나무 : 모든 잎에 탁엽이 있는 것.
• 무점가막살나무 : 잎의 뒷면에 선점이 없는 것.  <백과사전발췌>

 

 

 850* 566         2018/7/8     홍릉수목원

 

 

 

 

 

2018/10/9   도봉산     9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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