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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꼬리진달래

by 江山 2017. 9. 6.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진달래목 > 진달래과 > 상록관목.

학명 : Rhododendron micranthum

꽃말 : 절제,  신념.

 

여름에 하얀색 꼬리모양의 꽃이 피어 붙여진 이름이다.

참꽃나무겨우살이 라고도 하는데 진달래를 뜻하는 참꽃나무에 겨울에도 잎이 지지않고

푸르게 살아있다는 뜻에서 겨우살이를 합친 말이다.

 

키는 1~2m 정도이다. 줄기 마디마디에서 가지가 2~3개씩 나와 나무 모양이 반구형을 이룬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몇 개씩 모여난다.

잎 앞면은 초록색이나 하얀 점들이 있고 뒷면은 갈색의 비늘 모양 털들이 달린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하얀색의 꽃부리는 깔대기처럼 생겼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경상북도·충청도·강원도에서만 볼 수 있는데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나 생장속도는 느리다.

때때로 관상용으로 심고 있으나 물이 잘 안 빠지는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며 공해에도 약하다.

조산백은 잎과 꽃을 말린 것으로 한방에서는 기관지염을 치료하거나 지혈약으로 쓴다.

 

유사식물 : 백산차.     

                                                                                                        <<다음백과>>

 

 

 

 

    2017/ 8.    홍릉수목원             800*533

 

 

 

 

 

   2022/06/26    

 

 

  2024/7/6.            9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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