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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산앵도나무(산앵두)

by 江山 2016. 7. 5.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진달래목 > 진달래과 > 산앵두나무속 > 낙엽관목.

학명 : Vaccinium koreanum 

꽃말 : 오로지 한사랑.

 

열매가 앵두처럼 생겨서 산앵도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앵두나무는 한반도 산지의 해발 200~1,800m에서 자라며, 한국의 고유식물로 낙엽관목이다. 

높이는 1m 정도이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5~6월 무려 가지에 총상꽃차례로 무리지어 달리는데, 종 모양이고 분홍색을 띤다. 

9월쯤 붉게 익는 열매는 둥글게 생겼지만 남아 있는 꽃받침 때문에 절구처럼 보인다. 

열매는 익으면 먹을 수 있다.  정금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혼동되기도하는 이스라지는 장미과의 식물로 산앵도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2016  명성산에서...                              800 * 533

 

 

 

2017. 9. 설악산

 

 

 

 

 

2017.  10.  12.  치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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