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진달래목 > 진달래과 > 산앵두나무속 > 낙엽관목.
학명 : Vaccinium koreanum
꽃말 : 오로지 한사랑.
열매가 앵두처럼 생겨서 산앵도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앵두나무는 한반도 산지의 해발 200~1,800m에서 자라며, 한국의 고유식물로 낙엽관목이다.
높이는 1m 정도이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5~6월 무려 가지에 총상꽃차례로 무리지어 달리는데, 종 모양이고 분홍색을 띤다.
9월쯤 붉게 익는 열매는 둥글게 생겼지만 남아 있는 꽃받침 때문에 절구처럼 보인다.
열매는 익으면 먹을 수 있다. 정금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혼동되기도하는 이스라지는 장미과의 식물로 산앵도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2016 명성산에서... 800 * 533
2017. 9. 설악산
2017. 10. 12. 치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