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에서 사랑로를 지나 천왕봉과 서석대를 조망하며 진행한다.
↓중봉에서 M방송탑과 사양능선.
↓서석대를 7백미터 남겨놓은 지점에서 귀경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며 선두일행은 하산하기로 하고,
언제 다시 올지모르는 산행이기에 나는 4시까지 주차장에 도착하기로 략속하고 무등산의 하일라이트인
서석대와 입석대를 만나보기위해 혼자 강행한다.
이때 시간이 오후 2시 30분이다. 1시간 30분의 시간만 주어졌다.
↓ 15분만에 서석대에 도착했다.
↓무등산 최고봉인 천왕봉은 군이 주둔하고 있어 사실상 1100고지가 정상인 셈이다.
↓서석대에서 입석대를 향하여 하산.
↓ 승천암.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입석대.
↓ K송신소가 있는 장불재,3시 15분에 도착. 목적지인 주차장까지 4km. 약속시간 45분 남았다.
↓ 장불재에서 입석대와 서석대를 다시한번 조망하고.
↓ 뜀걸음으로 내려오며 붉은단풍나무의 새순이 단풍처럼 보여...
↓ 3시 59분 증심사입구 도착.
목적지에 도착하니 아직도 도착못한 몇분이 있다.
정상까지 완주한 사람은 나뿐이고, 바쁘게 서둘러 10시 30분에 동대문에 도착했다.
모두들 수고했고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산따라 물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금병산652m. (0) | 2014.06.16 |
---|---|
교통안내 - 화악산1450m. 명지산1267m. 연인산1068m. 구나무산859m. 홍적리(몽가북계) (0) | 2014.05.18 |
광주 무등산(1,187m). #1 (0) | 2014.04.07 |
산뜻한 봄날이지만 내몸은 피곤했던 불기산-청우산행(619m). (0) | 2014.03.31 |
포천시의 왕방산(737m) (0) | 2014.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