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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운무가득한 겨울의 북한산을 오르다.

by 江山 2013. 12. 9.

산행일시 : 2013. 12. 8(일).

산행코스 : 소귀천계곡 - 대동문 - 보국문 - 행궁터 - 북한산성계곡 -중성문 - 대서문 - 북한산입구.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자욱하며 가는 빗방울이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준비하여 아내와 함께할수있는 편한코스를 선택했다.


↓ 소귀천계곡으로 오르는 길.



↓ 소귀천계곡과 진달래능선이 만나는 지점.


↓ 대동문





↓ 칼바위능선- 위험한구간이었는데 데크계단길을 설치해놓았다.




↓ 보국문



↓ 보국문에서 약 5km의 산성계곡으로 하산한다.



↓ 경리청상청지 (전란을 대비해 식량과 군수품을 보관하던 곳)


↓ 행궁터 (전란시 왕이 임시로 거처하는 별궁)


↓ 북한산중흥사지 (승군의 총 지휘자인 승대장이 머물던 승영)


↓ 북한산성선정비와 북한승도절목.

   북한산선정비 (산성관리의 최고 책임자가 재임할당시의 선정과 공덕을 기리기위한 비)

   북한승도절목 (승병대장인 총섭을 임명할때 예상되는 폐단을 없애기위한 규칙)

   이곳에 산영루복원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 노적봉


↓ 중성문


↓ 대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