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637.7m).잔설을 밟다.

산행일시 : 2012. 3. 25 (일) (한북정맥-수락지맥)

산행코스 : 회룡역 - 동막골능선 - 도정봉 - 홈통바위 - 정상 - 수락주능선 - 절터샘갈림길 - 새광장 - 벽운동계곡 -

              -수락산역.

 

          회룡역1번출구를나와 회룡천을 따라가면 중랑천을 만나는 합수점에서 다리를 건너고 장곡로를 횡단하여

          동암초교앞을 지나 수락산에서 내려오는 천을따라 동막골로 향하면 동부간선도로가 지나가는 토끼굴을

          빠져나가서 정상까지 4.2km의 산행이 시작된다.  

 

 

 

 

동막골능선을 오르며 정상이 엇그제내린 눈으로 하얀 겨울풍경이다. 

 

 524m의 도정봉.

 

 

 

 

 기차바위(홈통바위).

 상부와 하부엔 눈이 쌓여있어 상당히 미끄러운 상태였다.

 

 

 

 홈통바위와 촛대바위.

 

 기차바위를 지나서 주봉으로 가는 길목에 엄마등에 업혀있는 아이를 닮은 모습의 바위.

 

 

 637.7m의 수락산 정상.

 

 

 철모바위.

 

 잔설로 덮여있는 수락능선. 

 

 버섯바위.

 

 종바위.

 

 하강바위.

 

 코끼리바위.

 

 치마바위.

 

 절터샘.

 

 새광장.

 

 물개바위.

 

 벽운동계곡에도 봄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