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가을빛 by 江山 2011. 8. 31. 가을빛이 뚝뚝 묻어난다. 옥수수도 가을을 만들고 조 이삭도 엄숙하고 기장도 겸손하게 고개를 숙인다. 율무가 대롱대롱 열매를 간직하고 가을의 물줄기가 쉼없이 흘러간다. 우리네 인생처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네드레 나드리. '이런일 저런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코스모스축제 (0) 2011.10.20 뮤지컬-캣츠 (0) 2011.09.26 봄의 왈츠 (0) 2011.04.21 사월의 노래 (0) 2011.04.21 돌담에 핀 철쭉 (0) 2011.04.21 관련글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코스모스축제 뮤지컬-캣츠 봄의 왈츠 사월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