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의 한스런 울음소리 명성산 또는 울음산.
자인사 -1.4km- 책바위갈림길 - 0.7km - 팔각정 - 2.4km - 삼각봉-명성산(923)-궁예봉.
- 3.9km - 등룡폭포 - 비선폭포- 입구.
서울에서47번국도 - 일동. 이동 78번. 387지방도
자인사에서 책바위갈림길까지 오르는 1.4km의 구간이 가파른 돌계단으로 되어있다.
책바위능선상의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는 능선길을 따라 하산길이며 왼쪽 136단의 나무계단은 명성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팔각정과 억새군락지.
궁예봉 인듯하다.
명성산정상은 팔각정에서 약 5~6km를 더 가야한다.
멀리 정상이 뾰족하게보이고 앞쪽으로 삼각봉이다.
시간과 거리상으로 이번엔 탐사를 포기하고 헬기장에서 사진으로 남긴다.
궁예약수.
이 약수는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고 망국의 한을 달래주는 듯 눈물처럼 샘솟아 예로부터 극심한
가뭄에도 마른적이 없다고 한다.
우려했었는데 딸아이가 잘 따라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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