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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지 않은 날은 없다

by 江山 200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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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하지 않은 날은 없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 중에 소중하지 않은 날이 있는지
      비록 마음이 어지러웠던 날은 있었겠지만
      그날이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버려야 할 만큼
      하찮고 원망스러운 날이었는지 곰곰 생각해 보세요.
        아닐 겁니다. 분명 그렇지 않을 겁니다.
        궂은 날이 있어야 맑은 날도 있듯이
        마음이 어지럽던 날이 있었기에 웃는 날도 있었음을
        당신은 알고 있을 겁니다.
          지금 누가 아픔과 슬픔 속에 괴로워하고 있다면
          그리하여 모든 것을 잊고 싶다고 하소연한다면
          그들에게 당신의 얘기를 들려주세요.
          "시간을 보내고나니 소중하지않은 날이 없더라"고
          "모든 나날은 나름대로 의미와 가치가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