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맞이하는 설날을 다음주로 앞둔 주말(1월 25일).
봄이되면 가장먼저 봄꽃을 만날 수 있는 홍릉산림원의 복수초가 있다.
벌써부터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바빠 찾아가 본 상황은 이러했다.
이제 막 꽃망울을 땅위로 올리고 이미 노란 꽃술까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일주일 뒤면 꽃망울이 터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반가운 님을 기다려보자.
이날도 이미 나처럼 마음이 바쁜 몇몇분들이 찾아 와 있었다.
▼복수초. 2025/1/25. (토) 홍릉산림원. 900*600.
▼풍년초도 요정도였다.
▼주엽나무의 새로 무장한 가시.
▼동백나무꽃과 아래사진 매화는 지난 1/24일 창경궁을 찾은날에 온실에 피어 있던 녀석들이다.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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