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5.(토)
5월의 광릉요강꽃과 복주머니란을 보고나면 봄꽃을 마무리하고 여름꽃을 맞이하는데
이때 딱히 구미에 당기는 꽃을 찾지 못하여 홍릉숲에 어떤녀석들이 있을까 둘러본다.
꽃은 작지만 온 숲을 향기로 진동시키고 있는 쥐똥나무가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또 유월이 돼야 필 것으로 예상됐던 박쥐나무꽃이 이곳에선 벌써 시기를 넘기고 있었다.
홍릉숲. 773*515
쥐똥나무
나도밤나무
칼미아
터리풀
광릉골무꽃
백선
반짝반짝 별이내려앉았다.
꼬리진달래
박쥐나무꽃
진한 향기로 벌나비를 유혹하는 쥐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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