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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눈개승마(삼나물)

by 江山 2023. 8. 28.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눈개승마속 > 다년생초.

학명 :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Maxim.) H. Hara

꽃말 : 산양의 수염.

 

잎은 노루오줌과 비슷하며 눈이 하얗게 쌓였을때 제일 먼저 땅을 뚫고 올라온다는 뜻에서 유래.

누워 자라는 개승마라는 뜻으로 소고기맛, 두릅맛, 인삼맛의 세가지 맛이 난다하여 삼(三)나물, 

또는 인삼의 잎을 닮았다해서 삼(蔘)나물로 부르기도 한다.  사포닌함량 많음.

 

북온대지역이 원산지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나무가 많은 산악 지대에서 많이 자란다. 

키는 1.2~1.8m까지 자라며, 잎은 깃털처럼 생긴 겹잎으로 길이가 50 ㎝에 이른다. 

꽃은 5~7월 암수딴포기로 피며 흰색으로 작고 꽃자루가 없으며 8~10송이씩 잎이 달리지 않은

가지에 모여 피는데 길이가 10~25㎝ 정도이다. 

종종 화단의 가장자리에 심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눈개승마 외에도 한라산에서만 자라는 한라개승마(A. aethusifolius)가 있다.

눈개승마는 약간 노란빛이 도는 꽃이 피나 한라개승마는 흰빛이 도는 꽃이 핀다.

 

장미과 : 눈개승마. 노루오줌.

미나리아재비과 : 승마, 개승마, 눈빛승마, 황새승마, 왜승마, 촛대승마.

 

 

     ▼ 눈개승마                   750×562         북한산

 

 

    강씨봉

 

 

   춘천증리농장

 

 

 

  2022/06/26   홍릉.    850*566

 

 

   2024/02/04.    홍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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