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2일 흐린 월요일이다.
1979. 12. 12일 전두환이가 군화발로 정승화똥짜바리를 걷어차며 군사반란을 일으켰던...
벌써 43년전의 일이었다.
날씨마저 흐릿한 오늘, 노란배풍등을 찾아서 남산자락을 돌아다니다 결국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장충체육관앞에서 하루일정을 종료하고 전철로 귀가했다.
버티고개에서 보는 남산.
서울숲 남산길
화살나무가 이렇게 큰 경우를 본일이 없다.
배풍등
화살나무
노박덩굴
가막살나무
산수유
나팔꽃의 종자.
미국도깨비바늘
억새
성곽마루에서 서울도성을 바라보다.
반얀트리골프클럽
하얏트와 강남지역과 관악산.
반얀트리 호텔과 국립극장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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