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일요일인 어제는 공치고
이틀간을 무료하게 보내는게 오히려 불안하다.
오랫동안 끊이지 않는 기침은 자연속 공기의 부족이 아닌가하여
잠시의 외출 콧바람을 쐬이기로 한다.
본래 농업용수를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로 현재는 유원지로 이용되고 있다.
호수를 한바퀴도는 둘레길(3.5km)이 조성되어 물과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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