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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은목서와 구골목, 호랑가시나무

by 江山 2022. 11. 22.


▣ 은목서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꿀풀목. 용담목 > 물푸레나무과 > 목서속 > 상록활엽수.

학명 : Osmanthus × fortunei Carrière
꽃말 : 유혹.  가을의 향기.

 

종소명 앞에 x가 붙는다.

x fortunei = O. fragrans(목서) 와 O.heterophyllus(구골목) 간의 교배된 종간교잡종을 말한다.


중국원산.
잎가장자리에 작은 가시(엽침)가 많다. 반면 금목서엔 가시가 없다.
꽃은 흰색이고 금목서는 노란색이다.

 

 

 

2022/11/27       홍릉              850*566

 

 

 

 

 

▣ 금목서

물푸레나무과 > 목서속 > 상록활엽관목.

학명 :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Makino

꽃말 : 진정한 사랑.  첫사랑.  겸손.

 

꽃이 귀한 초겨울을 즐길 수 있다.

겨우내내 푸른잎과 자주색열매 섬세하고 풍성한 가지에 황홀한 향기까지 갖추어

정원수로서 금목서보다 더한 식물이 없다고 한다.

 

 

 


▣구골나무

나무줄기가 개 뼈를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은목서에 비해 잎의 크기와 키가 작은 관목이다.
구골나무의 꽃은 흰색으로 11월말~12월초에 핀다.

검은열매가 달리고 구골목서는 교잡종으로 열매가 없다.
잎의 모양이 바뀌는 특성이 있는데 어리고 키가 작은 개체는 잎에 가시가 많지만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 키가 커지면 가시가 없는 잎이 난다.

목서류= 마주나기
호랑가시나무류= 어긋나기.


 

 

 

 

▣ 호랑가시나무

4~5월에 아까시향이 나는 꽃을 피우고 겨울에 빨강열매가 있다.

 

 

 2022/11/17.    홍릉.

 

 

  2021/2/22.   홍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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