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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부용

by 江山 2022. 11. 10.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아욱목 > 아욱과 > 부용속 > 낙엽반관목

학명 : Hibiscus mutabilis
꽃말 : 섬세한 아름다움. 매혹. 정숙한 여인. 행운은 반드시 온다.

 

"mutabilis" "색이 변하기 쉽다" 라는 뜻으로

꽃의 색이 아침에는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점심 때는 진한 분홍색으로, 저녁에는 붉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가 시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산과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m~3m이다.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와 비슷한 생김새를 갖고 있으며, 담홍색의 꽃이 8~10월에 핀다.
열매는 구형의 삭과(朔果)이고 씨에는 흰색 털이 있다.

 

중국 및 타이완이 원산지로, 조선 숙종 때 씌어진〈산림경제 山林經濟〉에 중국에서 부르는 목부용

(木芙蓉)이 언급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한국에는 1,700년경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연꽃을 부용이라고 부르기도 하므로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연꽃은 수부용(水芙蓉), 부용은 목부용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2022/7/17.  홍릉.     850*566

 


2020/9/20. 홍릉.    850*566

 

 2023/8/25.   홍릉.    85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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