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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괴불나무

by 江山 2021. 4. 27.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괴불나무속 > 낙엽관목.

학명 :  Lonicera maackii

꽃말 : 사랑의 인연.

 

꽃모양이 어린이들은 주머니에 매단 삼각형 비단 노리개 장식(괴불)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

또는 열매가 달리는 모양새가 꼭 개의 불알과 같다고 하여 ‘개불알나무’라고 하던 것이

‘괴불나무’가 되었다고 추측됨.

 

일본과 중국, 한국 등이 원산지이고, 산기슭의 그늘진 골짜기에 서식한다. 크기는 5~6m 정도이다. 

꽃은 5~6월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하얀색으로 피었다가 노란색으로 진다. 

열매는 초가을에서 가을 사이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과일로 식용이 가능하다. 

 

 

유사종

• 괴불나무 : 화경이 엽병보다 짧은 것. 가지의 골속이 비어있고 꽃대가 아주 짧다.
• 털산괴불나무 : 잎 표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는 융털이 있는 것.
• 넓은잎산괴불 : 잎이 넓은 타원형 또는 난상타원형이고 원저인 것.
• 절초나무 : 잎에 긴 털이 있고 화경의 길이가 2-3㎝인 것.

 왕괴불나무 : 꽃은 처음부터 연한노란색이다.  꽃대가 잎자루보다 길다.

 산괴불나무 : 속이 비어 있다. 열매는 장과로서 달걀꼴의 공 모양이고 8∼9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올괴불나무 : 꽃자루하나에 꽃이 두개씩 달리며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홍색을 띈다.

각시괴불나무 : 꽃대가 잎자루보다 길며 1~2cm 에 달린다. 노란색꽃이다.

댕댕이나무 : 높은산에서 자란다. 가지에 골속이 차있고 꽃자루에 꽃이 하나씩 달린다.

                       열매는 흑자색 백분으로 덮혀있다.

청괴불나무 : 잎에 털이없다. 꽃은 새 가지의 겨드랑이에 흰색 또는 노란색이다.

• 길마가지나무(숫명다래나무) : 어린가지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핀다.(잎자루에 털이있다)

                                                  어린가지에 센털이 있다.

• 인동덩굴

• 구슬댕댕이 : 1년생가지는 적갈색 샘털과 굳은털이 있다.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 

 

 

   850*566     홍릉

 

 

2022/9/25 

 

2022/10/23     홍릉    85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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