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의 사랑이 목격됐다.
이 녀석들이야 몰래한 사랑이겠지만 내가 보고있다 뭐.
서로 뽀뽀부터 찐하게 한다. 그것은 곧 사랑행위 허락의 뜻이기도 하다.
필히 이 행위를 거치고 있더라.
인간들처럼 마구잡이로 들이대는게 아니더만.
갑작레 벌어진 일이라 핸펀으로 잡았는데 의미만 전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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