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젊은시절, 이런때도 있었다.
추억속에 묻힌 잊지못할 과거이지만
이제와 생각하면 문득 그시절이 참으로 그리워진다.
지랄같은 고참들의 행동하나에 밤시간이 두려웠고
젊음이 있어 이겨나왔던 그때 그시절.
정자바닷가 횟집에서 고참 쫄따구 함께모인 우리중대 분대장들.
제대 후 종무소식인 동료들도 있고 지금까지 연을 맺고 있는 동료도 있다.
좌로부터 김수희. 박창근. 나. 인사계 상사김종철. 이병두. 이신권. 김병원(앉아있는 놈)
좌로부터 뒷줄 황규원. 김수희. 김병원.
앞줄 주수현. 나. 남필근.
▼ 대간첩침투작전 출동하기에 앞서...
▼ 유격대조교로 있던 이친구(유인종), 지금은 어디서 잘 지내고 있는지.
현대자동차 견학방문.
시간이 흐른 후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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