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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오랫만에 걸음하는 망우산.

by 江山 2020. 4. 19.


2020. 4. 19. 일 점차흐려 비.

날씨좋은 휴일이라도 산행을 멈춘지 한해를 보냈다.

그동안 무리한 산행이었는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좋지않은 무릎인건지 수술까지 해야하는 슬픈사연으로

일단 산행을 접고 사부작 사부작 무리없는 꽃산행으로 나름 재미를 느끼며 맘을 달래고 있다. 

그러나 군복시절때는 10km군장구보가 내 주특기일만큼 뒤지지않는 체력의 소유자였었다. 물론 젊은시절 얘기다.

이제 많이 회복되어 자신감이 점점 붙으니 올해는 둘레길걷기로 보강 할 참이다. 

오랫만에 뒷산인 망우산을 산책해보기로 한다.




  900*600(&2)






       옥매






        으름덩굴









           애기나리






        이스라지






       긴병꽃풀









          병꽃나무






         매화말발도리



          이스라지



           각시붓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