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일 수 맑음.
빨간글씨는 아닌데 근로자의 날이라서 휴무를 한다.
급 계획을 변경하여 축령산 나도바람꽃을 만나러 가기로 한다.
아마 요놈을 끝으로 봄꽃여행은 여기서 끝내고, 여름꽃탐방으로 이어가야 할 것 같다.
늦었지만 일말의 기대를 안고 찾아갔으나 늦어도 너무 늦었다.
▼ 나도바람꽃
▼ 현호색과의 2년생초 자주괴불주머니
▼ 이미 철지난 박태기나무꽃을 여기서 다시 본다.
▼ 나도개감채
▼ 큰구술붕이 (용담과의 2년생초)
▼ 는쟁이냉이
▼ 알록제비꽃
▼ 피나물. 요즘은 대지를 노랗게 물들인 피나물 세상이다.
▼ 붉은참반디 (산형과의 다년생초. 식용)
▼ 홀아비바람꽃도 요즘은 어디를가나 젤루많다.
▼ 이미 꽃잎을 떨구고 씨방을 맺고있는 나도바람꽃.
▼ 처녀치마
▼ 나도바람꽃
▲▼ 홀아비바람꽃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나도바람꽃
▼ 꿩의바람꽃
▼ 점점 퇴색되어가는 얼레지.
▼ 미나리냉이 (십자화과 여러해살이풀, 어린순은 식용한다)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벌깨덩굴. 어린잎은 식용.
▼ 천남성
▼ 풀솜대 (지장보살)
▼ ‘나를 잊지 마세요’ 또는 ‘나의 행복’이란 꽃말을 가진
지치과의 2년생초 꽃마리. 어린순은 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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