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4일 일 비온후 갬.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발목이 묶였으나 오후에 햇볕이 난다.
비교적 가까운곳의 노루귀와 산자고의 만남을 숙제로 남겨진 한곳을 다녀오기로 한다.
그러나 시기를 한참이나 놓친상태다.
아쉬운발길을 돌려야 했다.
흰제비꽃
남산제비꽃
금붓꽃
대극과의 다년생초 개감수.
현호색
이미 꽃잎을 모두 떨구고 보송한 잎이 나왔다.
산자고도 모두 시들었다.
꽃닢을 떨궈낸 노루귀
족두리풀(세신)
개감수. (대극, 개감수, 등대풀 등은 비슷하여 구분하기 어렵다)
독성이 있고 관상용으로 심는다.
큰괭이밥
큰개별꽃
꼬랑사초.
산괴불주머니.
곤줄박이
말발도리
'산따라 물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천의 애기송이풀 (0) | 2019.04.22 |
---|---|
수달래로 유명한 용소폭이 이래저래 한산해... (0) | 2019.04.22 |
광덕산야생화 (0) | 2019.04.08 |
영월여행(선돌. 연하폭. 김삿갓유적지. 고씨굴. 청령포. 한반도지형) (0) | 2019.04.05 |
동강할미꽃을 만나러 가다. (0) | 201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