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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스러져가는것에 관하여...

by 江山 2018. 11. 19.


가을은 쓸쓸하고 허전한 그리구 허무한 계절이다.

존재하는것들엔 사라지지않는것은 아무것도없다. 





 900*600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27세라는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난 가수 차중락의 묘소이다.

   낙엽의 뜻이라는 추모비가 인상적이다.

  















   1930년대 한국문학을 대표한 "백치아다다"의 계용묵 묘소이다.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고이 잠드소서.










     황소그림의 대가 이중섭의 묘











    목마와 숙녀 박인환의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