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연락도없던 사촌처남이 자식을 출가시킨다며 연락을해와 예식장엘 참석했다.
처갓집일이라 군소리없이 참석했지만 내집안일이었다면 가지않았을것이다.
돌아오는길에 사시사철 아름다운 광릉수목원길을 일부러 들러본다. 올핸 단풍구경을 한번도 못했다.
움직이는 차속에서 휴대폰카메라가 찍었다.
9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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