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2일 개장이후 두번째 방문이다.
6월의 푸르름과 가뭄이 이어지는 지금의 시기에 `감악골에서 물방울하나 흘러내리지않는 골짜기가 되었다.
따라서 운계폭포는 제 이름구실을 못하고 명색으로만 남은 상태다.
출렁다리를 TV로만 보며 궁금해하는 아내의 가이드를 자청하여 찾아간 유월의 감악산기슭이다.
900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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