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계속되는 날
춘천호상류의 지촌리로 빙어잡이를 떠나본다.
오늘 늬들 모두 내손안에 있소이다. 결국 난 한마리도 못 낚았다.
20~30cm의 얼음두께다.
이곳 지촌리와 신포리일대에 낚싯꾼들이 가득하다.
하루종일 쉼없이 눈은 펑펑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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