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따라 물따라...

가을이 내려앉은 용문의 추읍산(583m)으로...

by 江山 2016. 9. 5.


  여름내내 더워서 움직이질 않았다.  가을이지만 더위는 여전하다.

  워밍업삼아  추읍산으로 가을을 찾아간다. 

  용문행열차는 여전히 산객들로 가득하고 예봉산, 운길산, 국수리청계산에서 많이들 내린다.








   용문산에 절을하는 형상이라해서 추읍산이라고...






   ↓ 잠자리 혹은 사마귀의 형상을 한 달개비.



   ↓ 왕고들빼기






   가을은 왔다.



 ↓ 헷갈리기 쉬운 꽃향유와 배초향(방아잎). 

   한쪽으로만 꽃이피는 꽃향유와 달리 사방천지 핀것으로 보아 배초향으로 기억할란다. 






 

  북미원산의 귀화식물 메꽃과 덩굴성 한해살이 애기나팔꽃

 


 









     며느리밑씻개



   쇠무릎



   산사나무열매(아광나무)



   노랑물봉선



   보잘것 없는 잡풀이지만 작은꽃은 예쁘다 파리풀이다.



   영아자



   생강나무



   고삼



    까치깨인지 수까치깨인지 모르겠다.



   까실쑥부쟁이



    가는장구채



   고추나무씨방



   산수국






   용문



  지평쪽이 되겠다.


   

   남한강쪽 개군방향.



  경사가 급한 하산길이다.


 

  산림욕장 코스로..



  등골나물






  거북꼬리. 풀거북꼬리. 모시풀. 왜모시풀. 좀깨잎나무 등등...

  비슷한것들이 많으니 구분하기 어렵다.



  고추나물(물레)



  도둑놈의갈고리



  좀담배풀



  미국쑥부쟁이



  산림욕장을 지나서 임도(볼레길)로 쭉~~



   사위질빵


  

  산초나무열매


 

        땃두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