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하루도...

벌초다녀오는 길.

by 江山 2016. 8. 29.


오랜더위가 계속되다가 가을을 맞이했다.

가을이면 또하나의 연례행사 벌초하기다.

숲속에서 만나는 녀석들이다.





    해마다 숲은 무성해져 진행하기 어렵다.







   초석잠?  광대수염?





   도둑놈의 갈고리



     오미자. 지난해보다 덜 익었다.






     부채마



    기름나물









     은대난초도 씨방을 맺었다.



   참취나물




      마타리



     닭의장풀



    물봉선



   참 오랫만에 보는 다래.



     고려엉겅퀴(곤드레)



     



    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