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과의 동행"
아마 그는 시골에서 자라나 감성이 배여있는 동심의 세계를 그리고자 했나보다.
국문학을 전공한 그녀가 그림전시회를 한다니 이해가되질 않지만 삶의 방향이란 아무도 알 수 없다.
암튼 문을 닫는 촉박한 시간에 전시장을 찾아가 친친이와 그를 탄생시킨 손작가를 만난다.
손진숙 개인전
2016. 8.16 ~ 8. 23일까지
인사아트플라자갤러리
▼ 작가의 딸이다.
손진숙, 그는 친구의 딸래미다.
인동찜닭으로 저녁을 함께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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