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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인사동에서 만난 작가 손진숙.

by 江山 2016. 8. 19.


"동심과의 동행"

아마 그는 시골에서 자라나 감성이 배여있는 동심의 세계를 그리고자 했나보다.

국문학을 전공한 그녀가 그림전시회를 한다니 이해가되질 않지만 삶의 방향이란 아무도 알 수 없다.

암튼 문을 닫는 촉박한 시간에 전시장을 찾아가 친친이 그를 탄생시킨 손작가를 만난다.


손진숙 개인전

2016. 8.16 ~ 8. 23일까지

인사아트플라자갤러리 


 














































  작가의 딸이다.


























손진숙, 그는 친구의 딸래미다.
인동찜닭으로 저녁을 함께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