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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배풍등 & 까마중

by 江山 2016. 5. 20.

▼배풍등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가지과 > 가지속 > 다년생초.

학명 : Solanum lyratum

꽃말 : 참을수 없어.

 

질병 중 하나인 풍을 물리치는 효능을 가진 덩굴성 식물이라고 하여 ‘배풍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배풍등은 빨간색으로 익는다, 노랑색열매의 배풍등도 있다. 유사한 까마중은 까맣게 익는다.

 

유사종 : 까마중.

 

 

 

2022/8/14.   홍릉              850*566

 

 

 

 

 

 

 2019/10/4.    어린이대공원            900*600

 

 

 

 

2022/12/12       버티고개                  850*566

 

  2023/10/2.   삼악산.

 

  노랑색배풍등.    2023/9/23.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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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가지과 > 가지속 > 한해살이풀.

학명 : Solanum nigrum

꽃말 : 동심, 단하나의 진실.

 

터주식물이다.

야생의 환경이 아닌 인위적으로 정리된 땅 즉 사람의 행동반경안에서 자리를 잡는 식물.

(닭의장풀, 털별꽃아재비, 쇠비름, 박주가리, 지칭개, 뽀리뱅이, 방가지똥 등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가 특징이다)

보라색 과채류가 갖고 있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아로니아의 4배, 블루베리의 30배, 복분자의

50배에 이른다.  4촌뻘로는 가지, 토마토, 감자, 배풍등.

시력회복, 노화방지, 면역력증강, 비염, 만성기관지염, 아토피피부염, 

꽃은 5~7월에 피고, 열매는 검은색 장과로 익으며 봄에 우려내어 독성을 제거 후 나물로 먹는다.

 

 

2023/7/1.   홍릉.   850*566

 

2018/9/15.    홍릉.

 

  2023/10/1.   센터.

 

 

 

 

 

 

까마중 / 안시안

 

아기가 어린이가 되고 / 청년이 되고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듯

까마중이 싹을 틔우고 /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열매를 익히는

까마중의 생은 참 짧습니다.

사람의 생은 긴 것 같다고요? / 지나고나면 다 똑같습니다

아, 그런데 어쩌지요

내년에도 까마중이 또 그 자리에 다시 / 삶을 시작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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