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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돌단풍

by 江山 2016.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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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Mukdenia rossii

꽃말 : 생명력. 희망.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년생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골짜기 바위틈에서 자란다.

근경은 굵고 비늘같은 포로 덮여있으며 화경은 높이 20~39cm정도이다.

근경에서 모여나는것처럼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단풍잎같은 잎몸은 5~7개로 갈라진다.

5~6월에 개화, 원추꽃차례로 백색이며 약간 붉은색을 띄는것도 있다.

삭과는 난형의 예첨두로 2개로 갈라진다.

돌부채손과 달리 잎이 손바닥모양으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다.

어릴때는 식용하고 척엽초라하여 약으로 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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