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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nemone reflexa Stephan
꽃말 : '비밀의 사랑', '덧없는 사랑', '사랑의 괴로움'
우리나라 중부이북에 자생하며 숲속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국내에 분포하는 바람꽃속 식물가운데 가장 작은 꽃이 핀다.
가지가 없으며 15~30cm로 뿌리잎은 없다.
꽃은 4~6월 줄기끝에 1~4개씩 피며 노란색이다.
꽃자루는 2~3cm이며 겉에 털이난다.
꽃을 받치고 있는 포엽은 3장이며 3갈래로 완전히 갈라진다.
꽃받침맆은 5장이며 노란색이고 꽃이 필때 뒤로 완전히 젖혀진다.
꽃에 노란수술만 있는것처럼 보인다. 암술은 녹색을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