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따라 물따라...

포천의 금주산(569m)과 곰넘이봉(600m).

by 江山 2016. 3. 2.


2016년 3월 1일 (화) 맑음.

1:30분에 금주산(560)도착, 2시출발하여 4:30분 곰넘이봉(600)에 도착.

상봉동에서 88번(내촌)이나 707번(광릉내) 버스로 광릉내에서 하차, 도평리까지 운행하는 7번 (7-1. 7-2. 7-5) 버스로 

일동에서 내린다.

다시 포천, 의정부방향으로 가는 138-5번 버스를 갈아타고 금주리에서 12시에 하차하여 금룡사입구에서 시작한다.





  일동에서 의정부행138-5번 버스로 갈아탄다.

  번의 버스를 갈아타며 3시간의 이동끝에 금주리에 하차했다. 




  하차하여 일동방향으로 약 200m지점에서 금룡사입구를 만난다. 



  지장전 바로전 좌측능선으로 등로가 있지만 오늘은 지장전을 지나 대웅전뒤의 등로를 이용한다.











                                                

                                            호국석굴과 7층탑






   천나한불상

















   영중면일대. 백로주유원지도 보인다.



  금룡사에서 1.3km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금주산정상.



  노채고개에서 원통산을이어 운악산이 솟아있다.



  포천시와 우측으론 왕방산 국사봉으로 이어지겠다.






  금주산 희망봉.



     여기서 20분거리의 곰넘이봉을 왕복하여 수입리로 하산한다.

    일동방향으로 이정표가 있지만 실제로는 알바형식으로 길을 개척하며 감각적으로 내려가야 한다.   








     바람은 차갑지만 봄은 찾아왔다.



   47번이지나는 농로육교를 가로지르니 수입리 수입리(윗갈기마을)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7번버스를 타고 광릉내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