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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초등동창들과 함께 한 2015송년회.

by 江山 2015. 12. 29.

 

아주 먼 옛날의 초등학교동창들과 올해를 잘 보냈다는 자축을 하기위해 한정식으로 송년모임을 했다.

모두들 착한 애들이다.

코찔찔이 어린애들이 산전수전 겪으며 세월과 함께 굴러와 환갑을 목전에둔 현재에 서 있다. 

이젠 많이 변한 모습들이지만 모두들 고맙기만하다.

광진교를 걸으며 한강구경을하고 노래방에서 딱 한시간놀고 헤어졌다.

얘들아~  더도덜도말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