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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미역줄나무

by 江山 2014. 6. 16.

쌍떡잎식물강 > 노박덩굴목 > 노박덩굴과 > 미역줄나무속 > 낙엽활엽덩굴나무.

 

학명 : Tripterygium regelii

             Tripterygium은 열매에 3개의 날개가 달렸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다.

꽃말 : 

 

무성하게 뻗은 새순줄기가 마치 미역고갱이처럼 생겼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수형  낙엽 덩굴성 목본이며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기도 하지만 흔히 덤불 형태로 자란다.
수피/어린가지  회색이며 어린가지는 황갈색-적갈색을 띠고 불분명한 능각이 있다.
겨울눈  삼각형이며 인편이 4-6개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15cm의 타원형-광난형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넓은 쐐기형-얕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는 얕은 톱니가 있다. 

양면에 모두 털이 없으며 표면은 맥이 함몰해 있어 다소 주름져 보인다.  잎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은 수꽃양성화한그루(웅성양성동주)이며, 6-7월에 새가지 끝에서 나온 원추꽃차례에 녹백색의 꽃이

모여 달린다.  지름 5-6mm이며, 꽃잎은 5개이고 타원상이다.

수술은 5개이고, 밀선반 가장자리에서 꽃잎 사이로 펴지며 달린다. 

자방은 세모꼴이며 암술대는 1개이다.
열매  시과, 길이 8-12mm이고 3개의 넓은 날개가 있으며 9-10월에 녹색 또는 녹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4-5mm의 삼각상 타원형이며 흑갈색을 띤다.

 

 

 

  751×563           금병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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