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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최전선 4땅굴과 을지전망대를 가다.

by 江山 2013. 10. 14.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를 방문해본다.

서화리를 지나면서 민통선이었던 구간이 일반에게 통행을 개방하여 이제는 해안면까지 자유로이 드나들수있는 조건이다.

해안면에서 4땅굴과 을지전망대를 방문하려면 통일관사무소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 입장료와 출입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남북이 대치하고있는 현실의 산 교육의 안보교육장으로 적극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약 300m의 이 터널을 통하면 북한의 남침용땅굴을 만나게 되는데 궤도열차를 타고 땅굴내부를 관람하게 된다.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 영상을 담을수 없다.  


1000고지가 넘는 남방한계선 가칠봉능선에 세워진 을지전망대에서 우리나라의 현실을 확인할 수 있다. 



↓ 건너편이 북한땅이다. 군데군데 연기가 피어오르고 경작지도 보였다.


↓ 해안분지.(일명 펀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