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결혼식장이 많아서 특별히 산행계획을 잡지못하고 있다가 온달과 평강의 전설이 담겨있는 가까운 아차산으로
아내를 이끌고 건강상태를 체크해보기위해 한바퀴 돌아오는 길을 나서본다.
300m도 채 되지않는 얕으막한 산이기에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코스로 제격인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을 연계하는 길목은
제법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곳이다.
탐방해볼만한곳은
아차산성과 6개의보루, 고구려정, 해맞이광장, 대장간마을, 큰바위얼굴, 온달샘, 대성암과쌀바위, 아차산3층석탑 등이 있다.
용마능선 → 아차산능선 → 대성암 → 아차산3층석탑.
↓ 아차산4보루와 그 너머 강동지역.
↓ 아차산3보루와 광개토대왕길.
↓ 아차산능선(광개토대왕길)에서 본 용마산(348m).
↓ 최근 놓여진 구리암사대교 뒤로 덕소와 하남지역.(3보루에서)
↓ 범굴사(대성암)
↓ 범굴사 뒷켠의 쌀바위.
↓ 튀어나온 돼지코를 이용해 누군가가 그럴싸하게...
↓ 고려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아차산3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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